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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 김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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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5-24 13:48 조회3,6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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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안 좋을 때 더 맛있어진다는 김은 500여 년 전부터 양식을 해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바다에서 양식은 하지만 사람의 의지보다 바닷물의 온도나 바람, 염분이 만들어내는 음식이기 때문에 적지 않은 노력이 들어갑니다. 필수 아미노산을 비롯하여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는 김은 색깔도 좋고 향기와 맛이 좋을 때는 자란 지 50여 일 정도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한 겨울이 오면 머드 광장은 사람들에게 열린 스케이트장으로 조성되는데 그전에 보령 김 축제가 개최됩니다. 2017년 3회째를 맞이한 보령 김 축제는 보령의 특산품인 조미김을 선보이고 체험과 시식, 구매까지 이어지게 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완도 김도 유명하지만 보령 지역도 김 공장이 수십 군데 이를 정도로 보령의 김 맛도 훌륭합니다. 원래 김이 가장 맛이 있을 때는 12월부터 1월이지만 11월에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보령 김을 알리기 위해서 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가정에서 맛볼 수 있는 김은 1920년대에 떼발 양식을 개량한 뜬발 양식으로 만들어진 김입니다.

개막공연을 보기 위해 나온 주민들과 관광객들로 인해 머드 광장은 앉을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축제의 개막식이 열리는 날 개막 축하공연은 초혼, 사랑아, 짠자라의 '장윤정'과 시곗바늘, 반, 잠자는 공주의 '신유', 거짓말, 만약에의 '조항조'등의 가수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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